'프렌즈' 오늘(17일) 첫방..오영주와 통화한 남성은 누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2.17 17:06 /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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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진이 '프렌즈'로 뭉쳤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청춘 남녀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리얼·청춘·일기. '프렌즈' 주인공은 '하트시그널' 시즌2와 시즌3의 입주자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썸남썸녀'들이 다시 만나면서 시작되는 새로운 '하시 유니버스' 스토리가 대공개된다.

'하트시그널'에서 남녀 간의 무한 썸 이야기가 그려졌다면, '프렌즈'에서는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프렌썸'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 한의사, 정비사, 스타트업 CEO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의 일상을 통해 요즘 청춘들에게 '찐공감'을 불러일으킬 리얼한 현생과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프렌즈' 시그니처인 '친구 뽑기' 기계를 통해 하루를 함께 보낼 친구와 용돈을 랜덤으로 뽑게 된다. ‘하트시그널’ 모든 시즌 입주자 중, 과연 어떤 친구가 나올지는 복불복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즌을 넘나드는 반전 넘치고 흥미로운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시 유니버스’에는 뉴페이스도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새롭게 소개되는 새친구는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인물로, '하트시그널' 친구들 사이에 새로운 설렘을 불러올 예정이다. 한번 쯤 만나보고 싶은 ‘친구 워너비’의 면모를 갖춘 새 친구가 ‘하트시그널’ 친구들과 우정만 이어나갈지(?) 아니면 새로운 썸기류를 몰고 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프렌즈'의 MC로는 5년째 '하시 유니버스'와 함께 하고 있는 이상민을 비롯, 연예계 핵인싸 김희철,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촉도사로 활약한 신동, '요즘 애들'의 대표주자 승희가 합류한다. 이들은 '프렌즈'를 관찰하는 또 하나의 프렌즈로 상암동 벗님들을 자처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프렌썸'을 지켜보고, 청춘남녀의 이야기에 공감대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의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자 이상민은 "난 이 사람들만 보면 정신을 놓는다니까"라며 새로운 과몰입의 시작을 예고했다. 또한 VCR에서 남성과 전화 통화를 하는 오영주의 모습에 이상민은 "혹시 ('하트시그널'의) 그 분 아니냐"며 몰입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김희철은 "1회부터 남자친구를 보여준다고? 스토리랑 전개가 너무 빠른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영주와 통화한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프렌즈'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희철은 "이들이 프렌즈로 남을지, 보이프렌드, 걸프렌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첫 회부터 '하트시그널 유니버스'에 완벽히 적응했다. 또한 김희철은 개성 넘치는 청춘남녀들의 자취 하우스가 공개될 때마다 탄성을 연발했는데, "이게 세트장이지! 진짜 집이라고?"라고 말하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남녀간의 시그널을 귀신같이 예측했던 신동은 이번에도 매의 눈으로 청춘남녀들을 살폈다. 신동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과 같은 분위기"라며 청춘 시트콤같은 ’프렌즈‘의 전개를 예상했다.

승희는 "'하트시그널2' 김도균을 가장 좋아했다"라면서 '프렌즈' 멤버들이 받는 친구 뽑기 기계를 호시탐탐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승희는 요즘 유행어와 신박한 물건이 등장할 때마다 이상민, 김희철, 신동에게 통역사처럼 설명했고 기야 오영주가 선보인 '손가락 제스처'에 이상민과 김희철이 "우리 땐 YMCA, 마카레나 동작이 유행이었다"라고 말하자 승희는 "제 또래 한 명만 불러주세요"라며 SOS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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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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