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성윤X이재황, 전쟁 같은 이사에 '허당 심부름 듀오'[★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13 19:47 /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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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에서 이재황과 정성윤이 '심부름 듀오'로 함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이사 과정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은 반려묘 '이브'의 다이어트를 두고 모친 양혜자 씨와 의견 다툼이 생겼다. 팝핀현준은 "고양이 비만이다. 살 빼야한다"고 다이어트를 제안했지만, 혜자 씨는 "지금이 딱 예쁘다"고 간식을 계속 줬기 때문이다.

이에 고양이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수의사는 "4개월만에 5kg에 육박해졌다. 고양이 성인병을 주의해야한다"며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격 진단에 팝핀현준은 "우리가 이브를 예뻐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고 고양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건강검진을 다녀온 팝핀현준은 이브를 위한 신문물을 총출동시켰다. 고양이를 위한 정수기는 물론, 간식 배급기와 런닝머신까지 등장하며 혜자 씨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혜자 씨는 이브를 위해 간식을 자꾸 주려 했고, 팝핀현준과의 양육 전쟁이 펼쳐졌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박애리와 예술이는 두 사람을 중재했고, 팝핀현준은 "그래도 고양이 다이어트는 필요하다. 어머니가 간식을 잘 주니까 간식담당을 맡으시라"고 화해했다.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이사를 돕기 위해 배우 이재황이 방문했다. 이재황은 "제가 사는 김포로 온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도와주려고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황은 이사 준비 중인 부부를 위해 "나도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 업체만 부른다고 끝이 아니다"며 전문가 포스를 보였다. 하지만 이재황은 이삿짐을 옮기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대형사고를 쳤다.

이날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널찍한 김포 집에 김미려는 "모아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셋째 계획도 있어서 큰 집으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들뜬 성윤네의 모습과는 달리, 전등이나 보일러 등이 잘 작동하지 않았다. 심지어 집주인의 접촉사고까지 일어나며 걱정을 안겼다.

이삿짐이 들어오자 김미려는 정성윤과 이재황에게 전입신고와 각종 물품 구매를 부탁했다. 하지만 전입신고에만 하루가 다 걸렸고, 아이들의 하원 시간에도 늦어지고 말았다. 김미려는 "남자 두분한테 많은 걸 부탁한 것도 아니고"라고 답답해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내일부터 이 집에서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타협해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김일우의 집에 여사친 희자매(윤예희, 방은희)가 초대됐다. 김일우는 처음 하는 대용량 요리였지만 황해도식 만두 만들기에 도전했다. 희자매는 "오빠가 50살 넘어 신인상을 받았다.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놀러 왔다"고 반갑게 등장했다.

세 사람은 명절 음식으로 만두와 전을 만들었다. 김일우는 "엄마와 있으면 티격태격대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면 참 죄송스럽다"고 엄마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이 만든 요리가 완성됐고, 김일우는 "배우 김승욱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휴대폰에 손주들 사진이 있더라"라며 나이를 실감했다. 김일우는 "오랜만에 명절같은 날을 보냈다"고 이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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