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 특선영화] '#살아있다'→'클로젯'→'1917'..설연휴 만나는 화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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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안방서 즐길 수 있는 설 특선영화 라인업

설 연휴 첫날,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부터 하정우 김남길의 '클로젯' 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11일 EBS에서는 오후 1시 유승호 주연의 '집으로...'를 내보낸다. JTBC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을 방송한다. KBS 2TV는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를 방송한다.

각 방송사는 설 연휴 첫날 지난해 화제작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tvN은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을 방송한다. 지난해 2월 개봉한 '클로젯'은 이사한 새 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SBS에서는 '#살아있다'가 방영 된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JTBC는 외화 '1917을, MBC는 '라라랜드'를 내보낸다.

이처럼 화제작이 대거 방송되며 즐거운 설명절 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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