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전인화, 외박한 김선영♥인교진에 "허락 못한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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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삼광빌라' 배우 전인화가 인교진♥김선영 커플을 반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만정(김선영 분)과 하룻밤을 보낸 김확세(인교진 분)이 이순정(전인화 분)의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확세는 이만정과 함께 강원도 번개 여행을 떠나 함께 보낸 하룻밤을 기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확세와 이만정은 삼광빌라에 도착해 이순정을 만났다. 이만정은 "병원에서 잤냐"는 이순정의 질문에 "확세씨한테 갔었다. 언니가 가보라고 주소도 주지 않았냐. 강화도 놀러갔다 왔다"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확세는 "누님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로 잘못했다. 제가 정말로 못난 생각했다. 용서해달라. 그리고 누님. 저 쩡아씨 남자하고 싶습니다. 허락해달라"며 절까지 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순정은 "허락 못한다"고 답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만정은 "언니는 왜 말이 다르냐. 주소는 왜 줬냐"며 경악했으나, 이순정은 "월말 결산 붙어라. 그럼 허락할 거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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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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