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신세경표 미주 ♥..최수영 평소에도 캐릭터 몰입"(인터뷰②)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2.05 00:00 / 조회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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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사진=플럼에이앤씨


배우 임시완(32)이 극의 중심에 서서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이정하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5일 JTBC 수목드라마 '런온' 종영 소감을 서면 인터뷰로 전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 단거리 육상 선수 기선겸(임시완 분)과 영화 번역가 오미주(신세경 분),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최수영 분)와 미대생 이영화(강태오 분)가 커플을 이뤘다.

임시완은 극 중 국가대표 단거리 육상선수 기선겸 역을 맡았다. 기선겸은 뛰어난 기량과 잘생긴 외모, 국회의원 기정도(박영규 분)과 톱배우 육지우(차화연 분)의 아들, 골프 여제 기은비(류아벨 분)의 남동생으로 남들 눈에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황량하고 쓸쓸한 내면을 갖고 있었다. 그는 오미주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깨닫는 성장 과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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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사진=플럼에이앤씨


임시완은 신세경과 로맨스물의 상대 역으로 만난 소감으로 "(신)세경이가 만든 미주 캐릭터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다. 어떤 걸 의도해서 표현하기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연기했는데 자연스럽게 좋은 케미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선겸 역으로 극의 중심에서 최수영, 강태오, 이정하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했다. 그는 "(최)수영이는 평소에도 캐릭터에 몰입돼 있었다. 그런 노력들 덕분에 선겸과 단아가 함께 했을 때 케미가 더 돋보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강)태오는 워낙 자유분방한 연기 스타일이어서 현쟁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즐겁게 촬영한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선겸이 육상선수 후배 김우식(이정하 분)을 응원하고 전폭 지원하는 든든한 선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며 이정하와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임시완은 "(이)정하는 현장 경험이 많이 없었을 텐데도 압박감을 이기고 본인이 준비한 연기를 온전하게 잘 펼쳐냈다.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하며 실제로도 훈훈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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