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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
'사랑의 콜센타'에서 원년 아이돌 출신 가수 바다와 가수 장민호가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2021 디바쇼'로 디바6(바다, 알리, 효린, 정인, 인순이,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대결로 가수 바다와 장민호가 대결을 펼쳤다.
걸그룹 SES 출신 바다를 향해 장민호는 "남자 아이돌들이 SES 대기실 앞을 지나갈 땐 한 번 보려고 천천히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며 말했다.
이에 바다는 "(장민호) 오빠도 너무 착한 사람으로 유명했다. 잘 될 줄 알았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