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조각상 같은 옆모습+스포티 스쿨룩.."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 소년, 김태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1.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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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휠라(FILA)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상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FILA)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백투스쿨 라인의 신상품들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화보를 지난 27일 공개했다.


뷔는 화보에서 봄 개학 시즌을 앞두고 활동적인 착장을 하고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방을 들고 옆모습을 나란히 배치해 포즈를 취한 뷔는 높은 콧대와 유려한 콧날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옆모습을 드러냈다.

뷔의 깊은 눈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까지 더해지면서 뷔의 별명 'CGV'(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뷔)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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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휠라(FILA)


추가로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는 뷔의 콘셉트 소화력과 포즈가 빛났다. 뷔는 백투스쿨이라는 말에 걸맞게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제품도 함께 돋보일 수 있는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뷔의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이목구비와 역동적인 포즈, 활기찬 분위기가 더해지자 팬들은 "만화 속에서만 보던 전교생을 사로잡은 인기남이 현실에 나타난 것 같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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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휠라(FILA)


매력적인 뷔의 스쿨룩과 비주얼이 빛난 화보에 팬들은 "그 시절 우리가 너무 사랑했던 그 소년, 김태형", "내 학창시절에 왠지 존재했을 것 같은 훈남", "우리 학교 전교 회장 태형이 아니니?", "내가 지독히 짝사랑한 훈남이 바로 태형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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