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서현진 '비효율 끝판왕' 집 공개..솔루션 찾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1.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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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 고민을 들고 찾아온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김상아)에서는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현진이 출연한다.


그동안의 사회생활을 잠시 쉬고, 새로운 라이프를 계획해가는 서현진의 일상과 고민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3개월이 된 아들 육아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느라 하루가 가는 줄 모른다는 서현진은 최근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박한 정리'를 찾았다.

유튜브 촬영부터 독서, 공부에 함께하는 집안일까지 분리가 되지 않아 '집중하기 어렵다'라고 호소한 서현진을 위해 '신박한 정리단' 신애라와 박나래, 윤균상이 나섰다.


집을 방문한 '신박한 정리단'은 37년 된 집의 독특한 구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4개의 광'이 정리단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솔루션 찾기에 어려움이 더해졌다. 과연 '비효율 끝판왕'인 집을 효율 100%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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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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