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장동민, 열정 유노윤호에 너덜너덜 "다음 파트너는 어르신으로"[★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1.25 00:35 /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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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장동민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유노윤호에 잔뜩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5년간 몸담았던 사업을 은퇴한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매매가 7억 원대의 주택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가수 유노윤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장동민은 "뭐든 대충하는 저와 상극인 코디가 등장했다"며 시작부터 걱정을 드러냈고, 유노윤호는 곳곳마다 명언을 투척하고 붙박이장을 볼 때마다 "붙바라붙박 붙박이장"이라고 열정 가득한 주문을 외워 눈길을 모았다.

장동민은 유노윤호의 텐션에 맞춰주려 애쓰다 결국 폭발했다. 장동민은 '루프탑 리조트'에서 튀어나온 냉장고에 맞춰 가벽을 늘린 인테리어를 보며 "신경쓴 티가 난다"고 말했는데, 유노윤호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이다"라며 또 다시 명언을 투척한 것. 장동민은 "자꾸 명언만 하려고 하지 말고 집을 봐라. 강박이냐 뭐냐"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장동민은 "하루 발품 팔고 삼일 앓아 누웠다", "유노윤호 인턴코디님이 힘이 안빠져서 하나 더 보자고 했다. 저는 거의 송장이었다", "다음 파트너는 어르신으로 부탁드린다" 등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 함께 했던 감상을 솔직히 밝혀 폭소를 안겼다. 장동민은 현장에서 유노윤호와 부부 상황극에 이어 즉석 힙합 공연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들이 소개한 '루프탑 리조트'는 용인의 4층 주택으로, 블루 앤 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모두의 낭만을 자극하는 루프탑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파란 문이 화장실이라며 파란 문을 발견할 때 마다 "파란 문은 모다?"를 외쳐 깨알 웃음을 더했다. 이들이 루프탑으로 향했을 때는 마침 하얀 눈이 내리기까지 해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했다. '루프탑 리조트'는 4억 9천이라는 저렴한 가격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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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덕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배우 김유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나섰다. 앞서 김유미는 "평소에 너무 팬이었다. 남편 되시는 분과 매주 이사다니는 기분으로 구해줘 홈즈로 집 구경을 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발품 현장에 양 손 가득 금반지를 끼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붐은 이를 보고 "전날이 백일이었다더라"며 깨알 애드립을 더하기도 했다.

이들이 소개한 집은 용인의 방5, 창고4, 거실3, 테라스2, 베란다1의 '54321 하우스'였다. 임성빈은 '54321 하우스'의 주방 수납장에 푹 빠졌다. 임성빈은 잔뜩 흥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다. 상위 수납 브랜드다. 이거 어떡하냐. 이거 다 거기 거다. 저는 이 집 가격이 걱정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성빈의 수납 브랜드 사랑은 2층에서도 계속됐다. 임성빈은 2층 부엌에서도 같은 브랜드를 발견하자 "이게 내구성이 정말 좋다. 2층인데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감탄했다. 임성빈은 또한 "집을 설계할 때 주방부터 설계하는 게 좋다. 이 집은 양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동선이 좋다"고 '54321 하우스'를 칭찬했다. 이 집은 비싼 자재와 디테일에 맞게 8억 3천의 꽉찬 가격을 공개했다.

복팀의 장동민과 유노윤호는 아파트 구조에 넓은 옥상 베란다를 갖춰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합친 '아파트형 옥상이 왜 이래'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덕팀의 노홍철, 김유미, 임성빈은 상위 고급 자재 코르크가 사용된 아늑한 주택 '코르크 깔았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뷰가 너무 좋고, 관리도 쉽고, 편의시설이 많다"는 이유로 복팀의 '아파트형 옥상이 왜 이래'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구해줘 홈즈'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노홍철 코디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이 함께 공개됐다. 노홍철은 "제가 진짜 많이 지지 않았냐. 가는 날까지 지고 간다. 그렇지만 여한은 없다"며 웃음을 안기고는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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