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울' 포스터 |
영화 '소울'이 토요일 1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3일 13만 87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28만 3480명으로 3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뒀다. 개봉 첫날 6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했던 '소울'은 개봉 첫 주말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위는 '극장편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490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351명이다. 3위는 '커넥트', 4위는 '원더우먼 1984'가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5만 4723명이다. 극장을 찾은 관객 중 90%에 육박하는 관객이 '소울'을 봤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