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슈팅 3회'에 日흥분 "헤타페 팀 내 최다 기록 냈다"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1.01.21 18:01 / 조회 :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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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쿠보 타케후사(가운데). /사진=헤타페 트위터
쿠보 다케후사(21)가 헤타페로 이적 후 2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덩달아 일본도 신이 났다. "팀 내 최다 기록을 썼다"라며 흥분했다.

일본 풋볼존은 21일 "헤타페로 이적한 쿠보가 우에스카와 경기에서 임팩트를 남겼다. 전반에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슈팅과 키 패스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쿠보는 21일 열린 우에스카와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비야레알 소속이었던 쿠보는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고, 지난 8일 헤타페로 이적했다. 여전히 소속은 레알 마드리드이며, 임대로 팀을 옮기고 있다.

12일 엘체와 경기에서 헤타페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은 "구보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두 번째 경기만에 선발로 나섰다.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받는 모습.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쿠보는 전반에만 3번의 슈팅과 2번의 키 패스를 기록했다. 팀 내 최다 기록이다. 이처럼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경기도 헤타페가 1-0으로 승리했다.

가시적인 성과물이 없음에도 일본 매체들은 흥분하고 있다. 풋볼존은 "쿠보는 직전 엘체전에서 제대로 팀 훈련도 하지 못한 채 경기에 출전해 2골에 관여했다. 이번 우에스카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최다 기록을 만들어냈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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