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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클렙 |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특별한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21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4일 K팝 아티스트 14팀이 참여하는 온라인 콘서트 'UNI-K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위아이(WEi), 크래비티까지 총 14팀 출연을 확정지었다.
엔씨 측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은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XR(확장현실) 기술을 콘서트에 활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Multi-View) 기능도 제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니버스 앱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K팝 팬들이 14팀의 아티스트 무대를 라이브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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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클렙 |
또 엔씨는 이날 유니버스가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공식화했다.
'유니버스'는 21일 기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8개국 400만명 이상 K팝 팬들이 사전예약을 완료했고, 해외유저 비율은 80%이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과 엔씨 게임 아이템 쿠폰 등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