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
'아내의 맛'에서 1966년생으로 올해 55살인 배우 김예령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예령이 사위이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꽃단장을 하고 사위를 기다리는 김예령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정말 배우 포스다"라며 극찬했다.
실제 올해 55살인 김예령은 손자까지 있는 할머니지만 40대에 버금가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을 데리고 음반 녹음실로 향해 딸을 향한 세레나데를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