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난리났네 난리났어..정솽, 대리모·낙태 종용? "불리한 것 없다" [★NEWSing]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1.19 17:53 / 조회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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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 /사진=정솽 웨이보


중국 배우 정솽(31)의 역대급 스캔들로 인해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정솽의 전 남편인 중국 방송인 장헝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1년 넘게 온라인에서 나를 향한 비방 등이 난무했다. 이로 인해 심신이 지쳤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고 있다. 힘들고 고통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소중한 가족들 때문에 모든 것을 마주하게 됐다. 나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사기, 사채업 등과 돈을 들고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건 전부 헛소문이다. 나는 이런 일을 해 본적이 없다고 맹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헝은 "내가 1년 넘게 미국에 있다는 건 사실이다. 이는 어리고 무고한 어린 두 명의 생명을 보살피고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관련된 일을 처리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법정에서 모든 진실을 밝힐 것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괴담에 눈이 멀지 않길 여러분들께 간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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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헝은 정솽과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초 정솽이 대출 문제로 인해 장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장헝은 사기, 사채, 도박, 미국 망명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장헝은 19일 정상과의 항소심을 앞두고 정솽과 2019년 미국에서 결혼한 뒤 두 명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와 함께 정솽과 장항의 부모가 두 아이의 거취에 대해 대화하는 녹취 파일이 공개돼 파장을 일었다.

공개된 녹취 파일에는 정솽의 부모는 아이들의 양육포기와 입양을 주장하며 책임지려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장항은 비자 문제로 인해 오는 6월까지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상태라고. 미국에서 태어난 두 아이는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중국에 오기 위해서는 어머니인 정솽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중국에서는 대리모가 불법이다. 두 사람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것이 아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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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 /사진=정솽 웨이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솽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 일은 너무 슬프고 비밀스러운 일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기가 싫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 하나씩 노출이 되고 있기에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중국과 미국 변호인단은 지난해부터 나와 내 가족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있었다. 상대방(장헝)과의 소통도 놓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기를 강조했다. 미국에서의 소성에서도 불리한 건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솽은 "나는 연예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전염병 예방 중요서을 잘 알고 있다. 중국 땅에서 국가의 지시를 어길 일을 하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률 법규를 존중했다"고 전했다.

정솽의 역대급 스캔들로 인해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솽'의 이름이 등장했다. 정솽은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미미일소흔경성', '하지미지', '유창적미호시광' 등에 출연했다. 이종석과 함께 400억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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