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 오는 줄 모르고 새벽 배송 주문했는데.."[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1.18 08:10
  • 글자크기조절
image
모델 한혜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모델 한혜진이 눈이 내리는 바람에 새벽 배송을 주문했다가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줄 모르고 아침에 새벽 배송을 주문했는데 지금 창밖 보고 기겁했다"며 "혹시나 해서 1대 1 문의로 폭설 관계로 취소 요청하니 다행히 1분 만에 배송 취소됐다"고 적었다.


이어 "창밖 보고 발 동동했는데 빠른 취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20분 기준 서울(동남권)과 인천, 경기남동부, 강원영서, 강원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경남북서내륙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전라권에 눈이 내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