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로든’ 선발 출격, 최하위 셰필드 상대로 분위기 전환 나선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1.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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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최고의 공격 듀오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내세워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승리를 노린다.

토트넘은 잠시 후인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하지만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는 시원한 승리를 거뒀지만 지난 풀럼전을 포함한 2경기에서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반복되는 패턴에 선두권을 경쟁하던 순위는 어느덧 6위로 떨어졌다. 반등이 절실한 순간이다. 최하위 셰필드를 맞아 확실한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승리의 필승 공식에 변화를 가미했다.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스티븐 베르흐베인,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조 로든, 세르주 오리에가 나선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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