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정연, "코로나 타격으로 카페 존폐 고민 중"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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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 오정연이 카페 사장으로서 어려움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프리랜서 방송인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동기였던 오정연을 반갑게 맞이했다. 오정연은 자신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직원 10명이 일하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정연은 "코로나가 타격이 커서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날 출연한 "다른 '보스'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다들 힘드신 분들이어서 도움은 크게 안 될 것"이라며 짠내나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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