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DM 논란 후..아미 해머, 신작 자진 하차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1.14 10:11 /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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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AFPBBNews=뉴스1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가 SNS로 불거진 불륜 의혹 논란으로 신작 '샷건 웨딩'에서 자진하차한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미 해머가 제니퍼 로페즈와 출연하기로 한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하차 한다.

아미 해머는 성명을 통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영화를 찍기 위해 4개월간 아이들을 떠날 수 없다. 제작사인 라이온스게이트가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에'샷건 웨딩' 측은 "아미 해머가 자진 하차를 요청했고, 우리는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아미 해머의 이혼 발표 후 한 네티즌은 3년 동안 그가 한 러시아 소녀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러시아 소녀와 나눈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DM에는 아미 해머가 "나는 네 피가 필요해", "내가 너를 지켜보는 동안 너는 울부짖고 소리 질렀지. 난 신처럼 느껴졌고, 그렇게 강렬한 힘은 느껴본 적이 없다" 등의 말을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아미 해머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그는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나를 향한 악랄하고 공격적인 주장에 대해 답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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