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왼쪽)과 아이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 출격한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주원과 아이비는 오는 14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주원과 아이비는 이날 '아는 형님' 녹화에서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원과 아이비는 현재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주원은 샘, 아이비는 몰리 제슨을 연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고스트' 초연 당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7년 만에 다시 만나 연기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