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벌칙면제를 두고 치열한 카드게임이 펼쳐졌다.
퇴근을 건 마지막 대결에서 지석진, 유재석, 하하, 이광수가 남았다. 최후의 대결 1라운드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은 공유카드 10을 확인하며 캐러멜 올인 승부수를 걸었다.
이에 두 사람의 '올인 대결'이 성사됐다. 지석진의 공개된 숫자는 14, 유재석은 16이었다. 지석진의 숫자가 2 높아야 지석진의 승리가 가능한 상황, 유재석과 지석진은 모두 히든카드로 숫자 10을 내놓았다. 결국 24대 26으로 지석진의 캐러멜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결국 지석진이 1호 벌칙자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