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 가수 6인의 '선후배 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후배 팀의 주장으로 출연한 신유는 "멘트부터 기선제압에 들어가야 한다"며 강렬한 우승 욕심을 보였다. 이어 이번 출연에서도 지난 '2020 왕중왕전'에서의 로커 변신에 이어 또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후배팀의 두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 신유는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했다. 신유는 새해를 맞아 희망적인 노랫말로 감동을 선사했다. 같은 팀 윤수현은 "신유 선배님의 강렬한 무대를 많이 볼 기회가 없었다.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어 감동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