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관왕' 윤여정 vs '오스카 레이스 배제' 샤이아 라보프 [업앤다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1.09 10:00 / 조회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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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오스카 레이스에서 청신호를 밝힌 반면 샤이아 라보프는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으로 오스카 레이스에서 배제됐다. /AFPBBNews=뉴스1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소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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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수상 소식을 전하게 될지, 기대가 계속 커지고 있다.

윤여정은 오스카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미국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윤여정은 '미나리'로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롬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 등 미국 내 여러 비평가협회 시상식과 여성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에서 지금까지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미나리'가 뮤직시티 비평가협회, 그리고 미국 영화 전문매체 디스커싱필름이 선정하는 비평가상의 후보에 올랐기에 수상 소식을 더 전할지 주목된다. 또한 윤여정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전미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식을 전하게 될지도 관심사다.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본상 후보에 오를지,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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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오스카 레이스에서 제외됐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그녀의 조각들' 오스카 캠페인에서 샤이아 라보프를 제외 시키기로 결정했다. 샤이아 라보프가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배제된 건, 그가 전 여자친구 FKA 트위그스 외 다른 여성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가수 겸 배우 FKA 트위그스는 샤이아 라보프가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여행 중 FKA 트위그스의 목을 졸랐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차를 추락시키겠다고 협박 하는 등 신체적, 정신적인 폭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샤이아 라보프는 뉴욕 타임즈에 메일을 보내 "어떤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알콜 중독이나 공격성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저는 수년간 제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 너무 부끄럽고, 상처 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제기된 많은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변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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