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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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벌써 팬심 잡았다" SD 우승 발언에 '환상 궁합' 호평 [美 매체]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1.01.07 13:37 /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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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6일 화상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사진=MLB.com 캡처
첫 기자회견에서 당당하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원한다는 김하성(26·샌디에이고)의 발언이 벌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새다.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의 콜 투더 팬은 7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팬심을 얻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입단한 지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원한다는 발언으로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고 반응을 소개했다.

지난 2일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김하성은 6일 현지 취재진과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복수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하성은 이 자리에서 샌디에이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좋은 조건과 환경을 갖췄기에 마음에 들었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우승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 우리가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하성의 패기에 샌디에이고 팬들은 설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지 기자들 역시 김하성의 이 발언을 기사 제목으로 내세우며 주목하고 있다. 콜 투더 팬은 "파드리스 팬 베이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김하성이 갖고 있는 야구 재능뿐 아니라 사고방식에도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다. 궁합 역시 환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팬들에게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하성은 격리 해제가 되는 대로 전 소속팀 키움 동료들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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