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7년 전 가족 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일 오후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젊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아들과 함께 기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우리 세 가족 첫 제주 여행. 2014. 6. 25'라고 적혀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