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강승모, '퍼플로커'의 압도적 퍼포먼스[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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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강승모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쉘부르 특집을 맞아 강승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강승모는 온몸을 보라색으로 꾸민 남다른 패션센스로 주목을 받았다. 세번째 무대를 꾸미게 된 강승모는 "10년 만의 방송 출연인데, 남궁옥분 누나의 복수를 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강승모는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강승모는 화려한 록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가 선보인 '치아 연주'에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승모는 10년 만의 방송 무대에 "무대는 만족하지만 내 자신에게는 아쉬웠던 무대"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철은 "이로 기타를 연주할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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