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김이준, 미니 콘서트 개최..'BTS 비켜'[★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2.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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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재원 아들 김이준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꾸며져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이 1위 경쟁을 벌였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김이준과 이동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이준은 저스틴 비버의 'CAN'T STOP THE FEELING!'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후 김이준은 장민호와 정동원의 '파트너'를 부르며 트로트까지 정복했다. 김이준은 노래 마지막에 솔로 댄스를 선보인 후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장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이준은 영화 OST에 맞춰 지휘를 하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지휘면 지휘 등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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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류수영은 '우리 파프리카' 요리로 부순 과자를 겉에 묻혀 튀긴 대구살로 만든 패티와 파프리카를 넣고 직접 만든 로메스코 소스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피시 버거를 내놨다. 특히 류수영은 0kcal 소스가 들어간 초간단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피시 버거를 맛본 레이먼킴 "과자로 튀기면 타기 쉽다. 그런데 이 상태로는 튀김이 압권이었다. 로메스코 소스는 스페인에 20번 정도 다녀온 맛이다. 현지 맛 그대로다"고 극찬했다.

이유리는 파프리카 가루와 간 쏙을 넣고 파프리카 어린잎을 올린 한국식 파에야, 빨간 밥을 만들었다. 레이먼킴은 "스페인 한 번 다녀왔다고 했는데 너무 잘 다녀왔다. 너무 잘 어울리는 걸 만들어서 단점을 설명할 수가 없을 거 같다. 이 정도로 레스토랑에 나온다면 사 먹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때까지 받았던 평가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리는 "1등의 기분이 이런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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