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15분이면 뚝딱..안 질리는 수제 마요네즈 공개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2.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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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5분 만에 만드는 마요네즈 레시피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의 1위 경쟁을 담았다.


이날 류수영은 파프리카 소스가 들어간 피시버거를 준비하며 로메스코 소스를 만들었다. 로메스코 소스란 파프리카, 토마토,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대표적 소스다.

이후 류수영은 "마요네즈 만들게요. 15분이면 돼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달걀을 분리하고 식초, 소금, 올리브 오일을 넣고 섞으며 능숙하게 마요네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계란 노른자는 유화제다. 기름을 고체로 만든다"며 코너 속의 코너, 류수영의 '알쓸식잡'을 열었다.

이어 "이거 있으면 진짜 좋다. 0kcal다"며 머스타드 섞기를 강력 추천했다. 류수영은 "(집에서 마요네즈를 만들면) 많이 먹어도 안 질린다. 고소하다"며 시중 마요네즈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류수영은 다진 피클까지 섞어 수제 마요네즈를 완성하며 피시버거용 소스를 모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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