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9일 연속 1위..수능 특수→총관객 증가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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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정우 주연 영화 '이웃사촌'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3일 1만 365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누적 26만 4099명이다. '도굴'은 이날 5427명이 찾아 2위를 지켰다. 누적 139만 6810명.


'런'은 4718명이 찾아 3위에,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극장에서 먼저 개봉한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은 3083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만 8308명으로 전날 총관객 4만 58명보다 8000여명 가량 증가했다.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한 것. 이는 3일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이 극장을 찾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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