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가수 미나가 40대 후반 나이에도 불구,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미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겸 화보 촬영하느라 며칠 폴에서 운동하고 당일날 시간이 없어서 쉐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네요. 진짜 결혼식날 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갸름해졌어요. 살 빠지니 메이크업도 더 잘 받고. 밤에 집에 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셀카 삼매경. 냥이들 총출동. 이틀전"이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과 또 반려묘와 함께 다정하게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미나는 여전한 동안 미모에 V(브이)라인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 연하 류필립(31)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