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박정화, 코로나 여파 '용루각' 인터뷰 취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1.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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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30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오전부터 진행될 박정화의 '용루각: 비정도시' 인터뷰가 급작스럽게 취소됐다. 이는 박정화가 출연 중인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분장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정화는 이 스태프 코로나19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핸섬 가이즈' 측은 해당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이날 촬영과 결과가 나오는 12월 1일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박정화가 출연한 영화 '용루각 :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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