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낮과밤' 촬영 중..멍뭉美 비주얼로 거수경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1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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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사진=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신영이 tvN 드라마 '낮과 밤' 촬영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도정우 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이신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또렷한 눈빛으로 각 잡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멍뭉미를 부르는 비주얼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며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신영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지완 역을 맡아 도정우(남궁민 분)를 무한신뢰해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2TV '계약우정'에 이어 '낮과밤'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이신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 된다.


한편 '낮과 밤'은 11월 3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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