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이서안 "오영주여서 행복" 애정 가득 종영 소감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1.26 09:44 / 조회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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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서안이 '도도솔솔라라솔'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안은 오늘 26일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도도솔솔라라솔'을 응원해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처음 대본을 받았던 시간부터 6개월 동안 영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주를 연기하면서, '도도솔솔라라솔'을 함께하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내면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다. 소중한 시간을 알려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배우님들께 감사하다. 다음 작품도 저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역할로,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서안은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차은석(김주헌 분)의 아내 오영주 역을 맡아 겉으로는 도도하고 까칠하며 냉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빈틈 많은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서안은 이혼한 전남편 차은석을 이해할 수 없다 말하면서도 어느새 변해가는 차은석 곁에서 그를 이해하게 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법을 배워가는 오영주를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높였다.

특히 지난 14회에서 오영주는 차은석의 약 통을 발견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방정남(문태유 분)에게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방정남은 차은석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걱정되는 마음의 영주는 약의 정체가 비타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안도의 눈물까지 흘리며 놀란 마음을 달랬다. 마지막 단 한 회 만을 남기고 있는 '도도솔솔라라솔' 오영주와 차은석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최종회를 한층 더 기대케 한다.

이처럼 캐릭터의 감정선을 탁월한 완급 조절 연기로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이서안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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