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늘 코로나19 검사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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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9일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는데, 해당 프로그램 한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 1자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통보받아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출연진 A씨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EBS 측은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를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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