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정우, 270만 공약.."상의탈의X마포대교 뛰기"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11.24 15:29 / 조회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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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 타임'


배우 정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270만 돌파 공약을 밝혔다.

'이웃사촌' 정우와 이환경 감독이 24일 방송 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환경 감독은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영화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이환경 감독과 정우는 17년 전 처음 만난 인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환경 감독은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에서 신인배우였던 정우를 캐스팅 했다. 이환경 감독은 "데뷔작에서 만나 정우와 17년을 알고 지내며 군대 가고 장가 가고 아빠가 되는 걸 봤다. '응사'로 잘 됐을 때 뿌듯했다. 촬영장에 음식을 들고 찾아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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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 타임'


이환경 감독은 "'이웃사촌' 시나리오를 완성한 후 무조건 정우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우 역시 "저도 너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좋았고 저도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환경 감독과 정우는 하루 뒤인 25일 개봉을 앞둔 '이웃사촌'을 홍보했다. 이환경 감독은 "영화 예매율이 34%로 1위다. 지금 같은 시기에 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관객수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봐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환경 감독은 "'이웃사촌' 마지막 장면이 정우가 마포대교를 뛰는 장면인데,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한다면 그 장면을 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우는 "그 장면이 파격적이다. 손익분기점이 220만 정도 인데 조금 욕심을 내서 270만을 돌파하면 윗옷을 벗고 마포대교에서 감독님과 함께 뛰기로 했다"라고 공약을 전했다.

끝으로 정우는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영화관에서 방역을 철저히 하니 마스크 쓰고 수칙을 지키면서 영화를 관람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영화 '이웃사촌'이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을 극장에 불러모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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