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확진자 발생에 감우성·장동윤 등 자가격리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11.23 19:31 / 조회 :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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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배우들이 자가격리 중이다.

23일 장동윤, 감우성, 전노민 등 각 소속사들에 따르면 '조선구마사' 출연 중인 주연배우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앞서 이날 '조선구마사'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오늘(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측은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감우성, 장동윤,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2021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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