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뭉찬' 녹화서 찡그린 표정..'불안장애' 전조증상?[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1.23 15:39 / 조회 :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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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증세가 엿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정형돈이 예전과 다른 컨디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 펜싱선수 최병철이 어쩌다FC 용병으로 투입됐다. 모든 멤버들이 그의 출연을 반가워하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정형돈은 팔짱을 끼는가 하면, 별다른 멘트를 하지 못하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었다. MC인 정형돈이 아무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그의 불안장애 고통을 엿볼 수 있다.

정형돈은 이후 축구대결에서도 경기 해설 자리를 비웠다.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김용만 해설위원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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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형돈 / 사진 = MBC제공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입장을 내고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며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이 어렵다는 사실을 전달 받았다. 정형돈 씨는 금주 녹화부터 휴식 예정이며 기존 녹화분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며 "'뭉쳐야 찬다' 제작진과 출연진 일동은 정형돈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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