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벤치' 토트넘, 루도고레츠전 케인-베일-모우라 스리톱 기용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11.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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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28)을 벤치에 앉히는 대신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스리톱을 기용한다.

토트넘은 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에서 루도고레츠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0일 벨기에 앤트워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기에 반등이 필요한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케인, 베일, 모우라를 세웠다. 미드필더에는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지오바니 로셀소를 배치했다. 4백 수비라인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로 구성됐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 대신 조 하트 골키퍼가 지킨다.

벤치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비니시우스, 스티븐 베르바인, 델레 알리,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다빈손 산체스 등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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