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걸그룹 멤버가 전범기업 외손녀였다? '대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11.03 18:10 / 조회 : 11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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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쥬 공식 홈페이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걸그룹 니쥬(NiziU) 멤버 리마가 부모의 이혼과 함께 가정사의 불운으로 인한 불편한 시선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리마의 어머니인 나카바야시 미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과 리마의 친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와는 "오늘 이혼했다"라는 말과 함께 "딸들의 친권은 제가 갖게 됐고 동시에 호적도 제 호적으로 넘어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리마의 법적 이름 역시 요코이 리마에서 나카바야시 리마가 된다.

리마는 앞서 이른바 '전범기업 후손'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리마의 아버지이자 유명 래퍼로 활동한 지브라가 기업가인 고 요코이 히데키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요코이 히데키는 요코산업 창업자이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물자를 납품해서 얻은 수익을 부동산 등에 투자해서 부를 축적했다.

이에 리마는 이른바 '전범기업 창업자의 외손녀'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적지 않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니쥬가 K팝 콘셉트의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반일 정서 이슈와도 이어지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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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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