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별 보러간 곳 어디? '강릉 안반데기+화악산 쌈지공원'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10.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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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떠난 여행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별구경을 위해 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지난 여행을 떠올리며 "강릉 '안반데기'를 한 번 다녀왔다. 네 시간 정도 걸려서 갔는데 안개가 그렇게 많이 낀 걸 처음 봤다. 그때 한이 돼서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1시간 반을 달려 화악산 쌈지공원으로 향했다. 해당 장소에 도착하자 밤하늘 속 수많은 별들이 화사를 반겨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사는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 시야에 별만 가득했다. 우주에 와있는 느낌"이라며 감격했다. 이어 별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전망대로 향한 그는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다. 사람도 없어서 이상하다"며 밤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해당 방송 직후 화사가 별구경을 즐긴 장소가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했다.

방송에 노출된 여행지는 해발 1,100m 고원마을로 국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고랭지 채소단지이자 은하수 성지로 유명한 강릉 안반데기와 가평 화악산 쌈지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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