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를 앞두고 열린 유소년 발전용품 전달식. 조희훈 동일중앙초 감독(왼쪽부터), 서민혁 선수, 부산은행 손강 부행장, 주장 민병헌.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롯데와 BNK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가을야구 정기예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야구발전과 아마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사랑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BNK부산은행 손강 부행장과 동일중앙초 조희훈 감독, 롯데자이언츠 민병헌이 참석했으며 동일중앙초 서민혁 선수와 BNK부산은행 손강 부행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손강 부행장은 "어려운 시국에 전달된 후원품이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