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강은탁, 윤송아 말바꾼 이유..이채영 때문?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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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DL그룹에 들어가기 위한 계획이 물거품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유민혁(전 이태풍, 강은탁 분)이 현 DL그룹의 법무팀장 강 검사를 밀어내고 DL로 들어가려는 계획이 무산됐다.


이날 유민혁은 강 검사, 신소영(윤송아 분)와 모인 자리에서 신소영이 "강 검사가 뇌물을 받는 건 아니"라고 말을 바꿔 당황했다.

신소영에게 이를 지시한 인물은 한유라(이채영 분). 유민혁은 한유라의 사무실을 지나가다 한유라와 신소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계획이 무산된 배경에는 한유라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유민혁은 또 다른 복수 방법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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