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X강한나, 본격 경쟁 돌입..'샌드박스'란 [★밤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6 00:03 / 조회 :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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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타트업'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 강한나가 '샌드박스' 입주자 선발의 2차 테스트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1차 합격자들이 모여 '샌드박스' 입주를 위한 첫 발을 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샌드박스에 도전한 원인재(강한나 분),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은 모두 1차 합격자 400명 안에 들어 모임 장소로 향했다. 서달미는 소리를 지르며 기뻐한 반면, 남도산은 자신과 한지평(김선호 분)의 처지를 비교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샌드박스의 대표 윤선학(서이숙 분)은 무대 위로 올라 "스타트업을 차에 비유해 보자. 여러분은 지금 여러가지 이유로 멈춰있는 차를 탄 분들이다. 멈춰 있는 차를 출발시킬 때 엑셀을 밟지 않냐. 저희는 여러분의 차에 엑셀이 되기 위해 이 곳을 만들었다"며 엑셀러레이팅 센터인 샌드박스를 설명했다.

첫 번째 단계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었다. 현장에서는 팀을 완성해서 온 사람도 있지만, 서달미처럼 혼자 온 지원자들도 존재했다. 이에 윤선학은 "팀을 구성할 자격은 이 차를 운전할 CEO, 즉 대표에게 주어진다"며 단 40명만이 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40명은 최대 다섯 명의 팀을 꾸려서 2박 3일 간의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며, 해커톤에서 투자자에게 선택된 다섯 팀만이 샌드박스에 입주할 수 있었다.

대표를 뽑는 방식은 30초 퀴즈였다. 윤선학은 "자 그럼 지금부터 스타트업이 주목하고 있는 50개의 단어를 제시하겠다. 30초 안에 그 단어와 관련 있는 스타트업 키워드 다섯 개를 전송해달라. 상위에 있는 키워드를 가장 많이 맞춘 사람에게 대표의 자격을 주겠다"며 키워드 퀴즈를 시작했다. 집에서 방송을 보던 한지평은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꿰고 있어도 될까 말까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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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타트업' 방송 화면 캡처


당당히 40명 안에 들어 대표 자격을 획득한 서달미는 무대에서 원인재를 마주쳤다. 무대에서 서달미는 원인재에 "궁금하다. 잘나디 잘난 언니가 미국이 아니라 왜 여기에 있을까"라고 물었고, 원인재는 "나도 궁금하다. 잘나디 잘난 니 남자친구가 왜 저기에 있을까"라며 서달미에 남도산이 현장에 와 있음을 알렸다.

서달미는 한 시간 내에 팀을 꾸리라는 말에 바로 남도산에게 찾아갔다. 함께 남도산을 찾아간 원인재는 남도산의 QR코드를 스캔해 삼산텍이 한 번도 투자유치를 해 본 적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도산은 절망한 표정으로 "달미야. 내가 속여서 미안해. 많이 실망했지"라며 손을 떨었지만, 서달미는 오히려 "도산아. 삼산텍 CEO로 날 영입해줄래?"라며 눈을 빛냈다.

이 때 원인재는 "마침 우리팀 개발자 자리가 비었다. 당신들을 영입해줄까 하는데 어떠냐. 경력이 빈약하네. 대표마저 경력이 빈약하면 마이너스 아니냐"며 강수를 두었다. 원인재의 "나입니까, 서달미입니까"라는 말에 삼산텍은 자리를 떠나 머리를 모았다.

남도산은 김용산(김도완 분)과 이철산(유수빈 분)에게 "너네 을로 일하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 달미는 우리한테 영입해달라고 했고, 원인재씨는 우릴 영입한다고 했다"며 팀원들을 설득했다.

삼산텍의 선택은 결국 서달미를 향했다. 남도산은 "우리 삼산텍 CEO가 되줄래"라며 서달미에게 손을 뻗었고, 서달미는 "기꺼이"라고 말하며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마주 보고 미소 지으며 원인재와의 본격적 경쟁이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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