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
이윤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쩍 크고 있는 #엘리 회장님 신발 좀 사야 해서 둘이 데이트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미가 막내 딸 엘리 양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엘리 양의 눈웃음과 포동포동한 볼살이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어 이윤미는 "운동화 160. 아직 21개월인데 이럴 일이더냐"라며 "엄마 닮아 웃을때 코도 찡긋~ 엄마 닮아 발도크고 ㅎ 엄마 닮아 잘 웃는 딸이에요~~오늘 길고긴 하루가 끝나가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