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NC, 창단 9년 만 첫 정규 시즌 우승 쾌거! 'KS 직행'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0.10.24 21:44 /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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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무승부를 거둔 이후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NC 선수단.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1군 진입 8시즌 만에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NC는 81승5무53패(승률 0.604)를 기록, 나머지 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NC는 2011년 KBO 리그의 제 9구단으로 창단, 2013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1군 진입 후 8시즌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해 NC의 2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이동욱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팀을 페넌트레이스 정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제 NC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NC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두산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한국시리즈는 내달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NC는 1회 홍창기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얻어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4회 1점을 뽑은 뒤 5회 양의지의 투런포로 2점을 달아나며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엔 2사 1,3루 위기에 몰리자 구창모를 불펜으로 투입했다. 구창모가 마운드에 오른 건 지난 7월 26일 이후 약 3개월 만이었다. 구창모는 대타 박용택을 삼진 처리한 뒤 7회에도 LG 타선을 삼자 범퇴로 무력화시켰다.

구창모가 내려가자 NC는 LG가 힘을 냈다. 김현수의 적시 3루타와 채은성의 중견수 희생타가 연이어 나왔다. 점수는 3-3 원점이 됐다. 이후 연장 12회까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고, 결국 NC가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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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이 김택진 구단주를 헹가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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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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