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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
방송인 이승윤이 폐가에서 냄비를 발견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김병만이 설계한 제로베이스 무인도에 상륙한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팀원들이 모이기 전 무인도의 폐가 포인트에 각각 생존 필수템을 숨겼다. 김병만은 여러 트랩과 담력 테스트로 생존 물품을 숨겨 눈길을 모았다. 가장 먼저 물건을 찾아낸 것은 이승윤이었다.
혼자 섬에 떨어진 이승윤은 섬을 탐방하다 폐가를 발견하고는 안으로 향했다. "카메라도 안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승윤은 "나 혼자 들어가라고?"라며 당황했으나 이내 냄비를 발견하고는 "제대로다"며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