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칼로 그은 듯 선명한 식스팩 "간헐적 단식+공복 운동 추천" [스타IN★]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0.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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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훈이 체지방량 5.5kg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을 추천했다.

김지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하신다는 분들 잘하고 계신가요? 간헐적 단식 관련해서 디엠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다들 잘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공복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이 얼마나 타는지 궁금해서 운동 전, 후로 인바디를 재봤는데 생각보다 지방량이 많이 줄어드네요. 웨이트를 두시간 정도 보통 강도로 쉬엄쉬엄 한 후에 체지방량이 6.1kg에서 5.5까지 600그램정도 줄어든 걸로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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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은 "물론 인바디가 그 결과를 정밀하게 신뢰하긴 어렵겠지만 이 정도면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의 체지방 연소 효과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죠? 체지방률은 9.1%에서 8.2%까지 줄었고요. 체중이 100그램 늘어난 건 제가 운동하면서 물을 700미리 정도 마셔서 그런 걸로 보이네요. 물+700, 지방 -600, 합하니까 100그램 정도 체중이 늘은 거 골격근량이 500그램 늘어난 건 아무래도 운동하면서 근육에 혈류량이 모이다 보니까 자연스레 무게도 더 나가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추워진다고 움직이는 거 귀찮아 하지마시고, 운동 시작해보세요! 진심으로 살을 빼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을 강하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선명하게 보이는 그의 식스팩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은 운동 전후로 찍은 인바디 사진이다. 그가 말한대로 체지방량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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