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배달업체 CEO 제이슨 부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CEO 제이슨 부테가 한국에서의 생활을 소개했다.
제이슨은 출근 전 여유롭게 농구를 하는가 하면 평소에는 영락없는 동네 형 느낌이었지만 출근 후 180도 변신해 날카로운 CEO로 변신했다. 이어 제이슨은 "5명의 이사진이 모여 배달 사업체를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이 5명이 어떻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냐"고 물었고 제이슨은 "저희는 원래 다 다른 회사였다. 경쟁사였죠. 그런데 배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게 너무 힘들다. 그래서 술자리를 가진 후 의견이 맞아 합병하게 됐다"며 지금의 회사가 설립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