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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직접 선언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여러 사진으로 공개하고 다이어트를 직접 언급했다.
정주리는 "오랜만에 언니들과 브런치 데이트. 살 빼려고 이틀 소식했는데"라며 "그래서 오늘 아침 몸무게가 60.6kg이었는데. 오늘도 잘버텼으면 내일은 60kg 안으로 진입 할 수 있었는데"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쌀국수 먹고 떡볶이 먹고 초코 빵 먹고 집에 와서 쟀더니 62kg네"라며 "늘 그랬듯이 다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주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현재 JTBC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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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