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동원, 동생과 즉석 무대→악기 연주..완벽 하동 힐링[★밤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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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동원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동생과 즉석 무대, 할아버지 산소 방문, 악기 연주 등 알찬 하루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동원이 하동집에 내려가 힐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동원은 하동집에 도착해 방송이 아닌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정동원은 아버지가 직접 차려준 집밥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밥을 다 먹은 정동원은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동생 정동혁과 함께 했던 무대를 감상했다. 정동원은 그 무대를 보지 못한 아버지를 위해 거실에서 동생과 직접 무대를 선보이기며 가족 간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정동원은 할아버지 산소로 향했다. 이동 중 정동원 아버지는 정동원에게 "아빠랑 같이 산소 갔다가 새벽에 삼촌이랑 또 갔다며?"라고 물었다.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계속해서 산소를 찾은 것. 정동원은 "그냥 가고 싶고 그래서"라고 답했다. 정동원 할아버지는 정동원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던 중 생을 마감한 바 있다. 정동원 아버지는 "가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라며 정동원을 위로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 산소에 도착해 자기 노래를 틀어주며 생각에 잠겼다.

집에 돌아온 정동원은 악기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정동원은 드럼 연주를 하다 발라드를 부르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이후 정동원은 피아노 연습을 하며 음악 신동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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