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펜타곤 데뷔 4년 만에 1위.."드디어 1위"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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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MTV '더 쇼'방송 화면


'더 쇼'에서 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 4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펜타곤이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클리, 위키미키, 펜타곤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펜타곤의 '데이지'(Daisy)가 1위를 차지했다.

펜타곤 리더 후이는 "4년 만에 1위를 하게 됐다. 쉬운 길도 아니었고 편한 길도 아니었지만 함께 해준 팬들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1위 소감을 밝혔고 이어 중국인 멤버 옌안, 일본인 멤버 유토가 각각 중국어와 일본어로 소감을 밝혔다.

앵콜 곡을 부르며 펜타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큰절을 하기도 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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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TV '더쇼' 방송 화면


이날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걸그룹 위클리(Weekly)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 청순미를 뽐내는가 하면 이어진 타이틀곡 'Zig Zag'에서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소녀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날 함께 컴백한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는 청재킷과 청바지로 소년미를 더했다. 베리베리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2만 4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더 쇼'에서는 송하예, 펜타곤, 골든차일드, 쪼꼬미, 위키미키, 위아이, 에버글로우, 베리베리, 위클리, 시그니처, 송하예, 디크런치, 김해리, 보토패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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